데이터 제한있는 아이돌 스트레이키즈 양정인 (아이엔) TMI

슼즈토커 두바이편을 보고 있던 어느날이었다.

정인이가 스키즈 형들이랑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데이터 알이 다달았다며 게임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귀여워 ㅠㅠ)

띵 ~

 

두바이에서 핸드폰 데이터 소진됌..ㅠㅠ

 

승민이가 데이터 얼마인데?라니까

데이터 얼마 없어.. 라고 함

 

 

땅거지인 나도 데이터 무제한 쓰는데 3대 기획사 아이돌이 데이터 제한 때문에 게임을 못한다니..

귀.엽.다 

 

생각나서 써보는 스트레이즈 아이엔 TMI

 

1. 20대라 그런지 스키즈 막내 양정인군은 부모님이 돈관리를 해주시고, 용돈을 타서 쓴다고 한다.

근검절약하는 양정인 응원해,,,,

 

2. 스트레이키즈 현진에게는 입생로랑 지갑을 사주고, 정작 아이엔 본인은 다이소 지갑을 사용한다.

 

3.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폰케이스는 현진, 승민과 같은 브랜드의 커플 폰케이스이다.

 

4. 막내의 사생활이라는 브이앱을 운영하고 자주 찾아온다

 

5. 스트레이키즈의 막내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6. 별명은 아기빵, 사막여우이다.

 

7. 부산 수정동 출신으로 본가는 KTX타고 간다. 집에서 바다가 보인다고 한다.

 

8. 멤버들과 팬싸 때 부산을 방문했을 당시, 아이엔의 부모님이 회를 사주셨다고한다.

 

9. 치아 교정을 했다

 

10. 형 한분, 남동생 한 분이 있으며, 아이엔은 둘째이다.

 

 

 

 

부드럽고 독특한 미성의 소유자이며 음색이 굉장히 맑고 청아합니다.

청량하고 밝은 노래에서도 빛을 발하지만 서정적인 감성의 노래들과 발라드 장르와도 잘 어우러져 소화할 수 있는 곡 스펙트럼이 넓으며, 데뷔 전 보컬실에서 아이엔이 부른 보고싶다에 반한 현진이 아이엔을 한동안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지금은 정인이가 현진이를 따라다니는 듯한..?)

 

보컬에 대한 욕심이 많이 보이고 스트레이키즈 예능에서부터 가장 실력이 많이 성장한 멤버로 꼽힙니다. 킹덤을 보면 정말 작은 실수에 눈물을 보일만큼(마음 아프다) 실력에 대한 열정이 정말 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데뷔초보다 특히 라이브가 많이 늘어 안정적으로 보컬실력을 보여줍니다. I am YOU, Chronosaurus와 같은 곡 등에서 가장 높은 고음을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트로트 또한 자신있어 하는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에 참가자로 출연하였고 심사위원인 김신영은 아이엔의 노래를 듣고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귀엽고 청량한 이미지가 있는 미소년같은 비주얼이며 누가 봐도 여우상이고 사막여우와 상당히 닮은 비주얼을 보여주어서 별명이 사막여우입니다.

 

원래는 안경을 착용했지만 소속사에서 안경을 쓰지 말라고 해 방송에서는 안경을 벗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무대 밑에서는 간간히 안경을 썼으나, 지금은 승민 등 다른 멤버들과 같은 안과에서 스마일 라식을 했습니다. 2016년부터 치아교정을 했으며 2019년 1월에 교정기를 뺐습니다. 데뷔 초 사진을 보면 교정기를 한 해맑은 아이엔을 볼 수 있습니다. 교정기를 뗄 때 팬들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교정기를 빼자마자 브이앱으로 현진과 함께 카레 먹방을 했습니다.

 

왼쪽 얼굴에 원래 점이 있었지만 연습생 때 뺐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고 정규 1집 활동을 계기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생김새가 점점 어른스러워지고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아기빵에서 어른빵이 되어가는 중.. 그래도 행동을 보면, 막내미는 전혀 못숨기는 듯 합니다.

 

잘 웃고 다니고 눈웃음이 굉장히 예쁩니다. 그리고 비주얼 이미지가 귀엽고 청량한 이미지 이지만, 무표정일때는 차가워보이며 골격이나 뼈대가 뚜렷하고 남성적이기 때문에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또 서공예를 조용히 다녔다는데 그래서인지 목격담에서도 차갑게 보였다는 목격담이 많았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무표정일 때) 냉미남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서공예 목격담으로는 항상 현진과 함께 다녔다고 합니다.

 

부산 출신으로 팀내 막내입니다. 가장 어리기 때문에 혹평을 들을 때마다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형들이 늘 안타까워하고 용기낼 수 있게 도와주곤 했습니다.

 

데뷔했을 때 팬들은 양정인이 아닌 아이엔으로 데뷔해서 속상했지만, 아이엔이 너무 해맑게 ‘내이름은 아이엔!’이라고 외쳐서 팬들은 결국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막내미가 철철 넘치고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요한'입니다. 묵주반지를 낀 모습을 포착할 수 있으며, 어렸을 때 꿈도 신부님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꿈은 신부와 어린이집 교사로, 만약 가수가 아니였다면 어린이집 교사나 사회복지사가 되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모님께 항상 존댓말을 씁니다.

 

 

캡쳐 : 스트레이키즈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c6yyoWhyiWw